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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 구역상 경기도지만, 충남에 더 가까운 국화도.
국화가 많이 피어서 국화도라고 부른다고 한다.
와이프 아는 분들과 함께 토~일 1박 2일로 다녀왔다.
열대성 저압부 덕에 비 + 바람 콤보로 아주 대박 젖고 왔지만, 그래도 생애 최초로! 낚시에 성공하며 무려 4마리의 우럭 (작은 녀석들-_-a)을 낚는 대박을 치고 왔다!
낚시는 손맛이라 그러는데, 탁 잡혀서 끌려오는 순간의 손맛이 정말 짜릿하다. 크기야 조그만 녀석들이지만 느낌은 엄청난 크기 같은 느낌이다. 초보의 느낌이 다그렇지뭐... ^^;
비바람 때문에 섬을 둘러볼 기회는 없어서 좀 아쉽긴 하다. 조개 잡을 틈도 없었고...
나중에 나중에 한번 다시 가볼까? 국화꽃 피었을때... 낚시대 들고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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