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어느 인터넷 서점을 가도 상위에 있는 그 책!
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,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터주는 책이다.
이 몇 줄안되는 감상문 조차 몇번이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가다듬게 한다.
청년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 나이가 되어 버렸지만,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청년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 줬다.
출퇴근 틈틈히 읽느라 4일이나 걸렸지만, 그 4일간의 시간덕에 앞으로의 30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.
이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, 이렇게 몇 자 적어 창작의 고통을 미약하나마 공감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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